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갤러리/역사 (문단 편집) === 2014년 === * 1월 위에서 설명한대로 중2병 2기가 자막으로 방영한다고 하자, 성갤러들은 [[애니맥스]]에게 집중포화를 날렸다. 한편, [[대원방송]]에서 [[가면라이더 포제]]를 방영했는데 [[가면라이더 오즈|전작]]의 악평을 떨쳐낼 정도의 초월 더빙이라며 호평.[br][br]그러나 애니메이션 분야와 달리 외화 분야는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티캐스트 계열 채널 드라마큐브에서 [[한자와 나오키]]가 자막과 더빙으로 방영되고, KBS의 [[셜록(BBC)|셜록]]과 [[닥터후]]의 후속 시즌이 성공적으로 더빙되어 호평을 받는 등 외화 더빙 분야는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셜록 시즌3의 경우 성우 권창욱의 한 트윗에 대한 분노 표출이 기사화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셜록의 더빙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시즌 3의 두 번째 에피소드 '세 사람'[* 원제는 The sign of Three.]은 해당 시간대에서는 이례적으로 3.2%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 닥터후 후속으로 [[아틀란티스]]가 방영되었는데,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짤랐다고 욕을 먹었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다음해 1월에 방영해주었다.][br][br]극장용 애니메이션 쪽도 나쁘지 않은 것이 국내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은 [[겨울왕국]]이 있고, [[레고 무비]]도 ~~[[박조호|박모씨]]를 빼면~~ 호평이다. 2월에는 [[탐정들의 진혼가|코난 극장판]]도 개봉했다.[br][br]~~결론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 [[더빙/오해|더빙까]]들의 수년 간에 걸친 각종 [[시위]]가 결실을 맺은 셈.~~ * 7일, [[애니맥스]]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286832&bbsId=G003&itemId=15&pageIndex=1|결국 밤 11시 이후 MAX NIGHT 블록에서 더 이상 더빙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완전한 한일동시방영 전환을 알렸다.]] 그동안 공식적인 답변이 없어 일말의 희망을 유지하고 있던 성갤러들은 [[투니버스]]의 '어린이 채널화 선언' 이후로 또한번의 [[확인사살]]을 당했다. 사실상 [[서브컬처]] 팬들이 집중하는 매니아 작품이 방송되는 시간대인 MAX NIGHT 블록에서 더빙의 입지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더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라면 고려해보겠다고 했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립서비스일 확률이 매우 높다.]][br][br]이번 일로 [[애니맥스]]는 성갤러들에게 평생까임권을 얻었으며, ~~[[전속 시리즈]]로 영원히 까이는~~ [[대원방송]]이 매니아 애니메이션 더빙계의 희망으로 칭송받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고, 어린이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더빙에 신경을 쓰는 [[투니버스]]의 클래스를 재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 둘은 산하에 [[CJ ENM 성우극회|극회가]] [[대원방송 성우극회|있으니]] 억지로 더빙하는 거겠지만.~~[* 다만 투니버스는 어린이 취향의 애니메이션에 집중하는 만큼 자막보다는 더빙이 어린이들에게 잘 먹히니 더빙 방송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가, [[CJ제일제당|모기업]] 덕분에 자본도 풍부하니 괜히 적자를 내려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고, 대원방송은 적게나마 매년 성우 공채를 하며 지속적으로 성우를 뽑고 있지만 [[전속 시리즈]]나 [[임하진|모 성우]]의 범법행위 등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매니아 애니메이션을 더빙한다고 해서 많은 수익을 내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제휴사였던 [[마이씨앗TV]]가 서비스 종료를 한 뒤부터는 더 이상의 매니아 애니메이션 더빙은 하지 않고 있다. 즉, 이는 애니 방송 업계에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사이버프론트 코리아]], [[AK커뮤니케이션즈]] 같은 석유왕이 나오지 않는 이상 더빙과 한국 성우계는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더 이상의 꿈도 희망도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투니버스는 3월 신작으로 [[아라타칸가타리]]를 공개한 상황이고 나루토 질풍전 5기 역시 1년도 안 돼서 방영한 것으로 보아 청소년 쪽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어린이 지향인 것도 어디까지나 '''어린이 쪽이 주력'''이라는 뜻이지 청소년을 배제한다는 의미는 아니다.][br][br]한편으론 어차피 전환했다면 [[스핀에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부터 블러 제거하고 화질 개선이나 하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애니맥스가 제공하는 걸 받아서 서비스하는 형태이므로 애니맥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중요한데, 심의상의 문제를 이유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시장 후발주자가 선발주자의 기본도 갖추지 않았다는 게 유머~~] * 25일부터 KBS 2TV에서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한 TVA [[놓지마 정신줄]]이 방영하지만 시간대가 토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배치됐다.~~새벽이 아닌 게 어디야?~~ ~~어릴 적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기 위해 칼기상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자.~~ * 2월 투니버스가 2월 신작으로 위에 서술한 놓지마 정신줄과 [[아이카츠!|아이엠스타]]의 1기 후속 분량과 [[초속변형 자이로젯터]], 그리고 [[어노잉 오렌지]](!!!)[* 다만, 어노잉 오렌지는 유투브 버전이 아닌 TV 방영 버전.]를 발표했다.[br][br][[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이 투니버스에서 4월 신작으로 방영한다는 소식에 포밍아웃하는 덕까지 나오는 등 갤이 광란의 카오스가 되었으며, [[아라타칸가타리]]의 성우진이 공개되어 많은 여자 유저들이 간만에 귀호강 좀 하겠구나하고 불타올랐다.[br][br]매일엄마 3기가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으나 주연 성우인 [[윤여진]], [[최재호(성우)|최재호]]의 [[미스캐스팅]]이 심해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1,2기에서는 각각 [[차명화(성우)|차명화]], [[심정민]]이 맡았다.] 다만 성우 [[장유진]]이 십몇 년 만에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것에 대해선 많은 올드 덕후들의 설렘 가득한 찬양이 있었다. * 1일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송한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가 외화로서는 오랜만에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다만 KBS 자체 더빙이 아닌 기존의 VOD 서비스로 제공되던 버전이었던지라 성갤러들의 아쉬움과 비난을 샀다. 그리고 자이로젯터가 방영되었는데 첫화부터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게다가 [[애니플러스]]가 인기 방영작을 [[유튜브]]에 무료로 방영하자, 애플 방영작들이 더빙될 가능성이 더더욱 희박해졌다며 불안해하고 있다. * 26일,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의 국내 성우진이 공개되었는데 [[최옥주|PD가 누군지 대놓고 드러나 보일 정도로]] 너무나도 뻔하고 성의없는 성우진이어서 팬들은 공황 상태에 빠지고 이 캐스팅에 대해 맹렬하게 비난하고 있다. * 3월 * 3일, [[애니박스]]에서 [[명탐정 코난/드라마|명탐정 코난 실사판]]을 방영한다고 하자 멘붕 사태가 일어날 뻔 했으나 자막이라고 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다만 [[유정천 가족]]도 자막이라고 하자 반대로 아쉬워하고 있다. * 10일엔 많은 우려와 불안 속에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의 첫방이 나갔는데... 역시나 방영 전부터 우려하던대로 방송이 나간 직후 하나같이 [[최옥주]] PD와 포켓몬 코리아에게 [[○○○ 개새끼 해봐|ㄱㅅㄲ라고 하는 등]] 비난과 성토의 글들이 쭉쭉 올라오고 있다. * 4월 * 17일, 안 그래도 [[대원방송]] 성우들이 연기 내외적으로 팬들을 실망시키는 행위를 많이 해왔는데 [[https://twitter.com/voicist/status/454997898166427648|심규혁 성우의 트윗]]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아니 대원 성우극회는 무슨 열폭종자들 집함소임?'''이라는 격한 반응까지 나오던 와중, [[심규혁]] 본인이 직접 성갤에 해명 겸 사과글을 올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72122&page=2&exception_mode=recommend|#]] 일단 논란은 어느 정도 일단락 된 듯. * 30일, 한 달 전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성덕, 브로니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마이 리틀 포니]]가 마침내 첫방영되었다. 방영 당일까지 출연 성우가 한 명도 알려진 게 없어서 팬들의 기대를 더 증폭시켰는데, 1화 방영이 나간 이후로 '''성갤에는 [[브로니]]들이 넘쳐났다.''' 초호화 성우진들로 무장한 원판 초월급 더빙이라며 웹상에서의 반응은 호평이 압도적. '역시나 투니버스'란 말과 함께... * 5월 엄의동 PD가 담당한 코난 시즌 12가 사실상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시즌 12가 주목받았던 가장 큰 이유인 [[세라 마스미]]-[[오키야 스바루]]-[[아무로 토오루]]를 둘러싼 중요 에피소드들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에피소드 삭제와 이해가 가지 않는 에피소드 순서로 인해 성갤 내 코난 덕후들과 성갤러들의 실망감이 극에 달했다. 특히 미공개 X파일을 통해 로컬라이징 분야에서 신의 한수를 뒀다고 평가를 받았던 엄의동 PD가 이런 결과물을 냈다는 것과, 투니버스의 핵심 카드인 코난에 대한 당시의 푸시(루팡 3세 콜라보레이션 OVA, 극장판 개봉 등)와는 전혀 상반된 TVA의 수준 때문에 그 반동이 더욱 심했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마이 리틀 포니]] 방영을 시작한 4월 30일 이후 부터는 더빙에 관심을 가진 브로니들의 유입이 늘면서 수-목요일 마다 갤러리가 포니 갤러리가 되는 기현상이 계속 되고 있다. 아침 9시라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폭풍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한애갤]] 외에는 큰 교류가 없던 성갤에 [[미애갤]] 유저들이 갤을 방문하면서 교류가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루리웹]] 같은 곳에서도 공유를 받기 위해 성갤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미애갤에서는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다"라든지 "여초갤에서 포니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해줄 줄 몰랐다. 신기하다"[* 사실 [[아이카츠!]] 방영할 때도 이런 얘기가 나왔었다. 성갤은 작품의 장르를 크게 따지지 않고 성의에서 나오는 퀄리티를 중시하는 면이 크기 때문.]면서 [[위 아 더 월드]]가 되고 있다. * 7일. '포니더빙 3화주소 앙망요'글이 올라왔는데 마지막 덧글에 '''일베충아 꺼져!'''를 시작으로 줄줄이 '앙망' 일베용어 논란 키보드배틀이 있었고, '''원래 일베용어 아닌데 그럼 한국어 자체가 일베용어냐? vs 그럼 [[나치식 경례]]도 해도 된다는 거냐?''' 구도가 되었다. '''그런데 이 논쟁 이후에도 갤러들은 앙망이란 말을 잘만 쓰고 다닌다(...).''' 그래서 '''결국 앙망을 쓰지 말자는 모 갤러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 6월 5월 말 개봉한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와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으로 활발해졌으나 양 극장판에 대한 평가는 조금 갈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에 대해서 아쉬운 점을 많이 언급하는 경향이 있으나 더빙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작품 연출 부분과 유통 등 외적인 요소에 대한 불만이 많은 편.[br][br]더불어 한 성갤러가 월드컵 중계로 중단된 [[한국방송공사|KBS]] 해외걸작드라마 방송 재개를 홈페이지로 문의했는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79053&page=30&exception_mode=recommend|관리자로부터 5월에 최종폐지가 됐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당연히 성갤러들은 이 일로 폭발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영드갤]]러까지 가세하여 KBS에게 단체로 항의 문의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한동안 갤에선 지상파 외화 더빙의 최후의 보루인 KBS 마저 더빙에 별 의욕이 없어 보이는 모습과 자국 언어와 자국어 더빙을 천대시하는 한국의 현 실태에 대해 비난과 한탄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그러다가 이후 다른 갤러들의 문의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79104&page=29&exception_mode=recommend|7월 중으로 폐지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답변을 남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79563&page=29&exception_mode=recommend|시청자들 간 보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79885&page=28&exception_mode=recommend|결국 7월에 다시 편성되는 게 확정되면서]] 사태는 막을 내렸다. * 4일에는 마이 리틀 포니 11화가 방영되었는데 작중 주요 삽입곡인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1#s-6.1|Winter Wrap Up]]이 나오기 때문에 본방 당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려있었다. 그러나 정작 훌륭한 번안곡들을 선보였던 그 전까지의 행보와는 달리 '''자막'''으로 내보내서 기대를 갖고 시청했던 갤러들은 적잖은 실망을 하게 되고, 뒤이어 12일에 방영된 14화의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1#s-8.1|Art of the Dress]] 마저도 원어/자막으로 나가자 다들 한결 같이 [[투니버스]]와 [[심정희]] PD에 대한 원망과 삽입곡 자막 처리의 원인을 추측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후 담당 피디인 [[심정희]]가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리자 다들 상황을 납득하게 되면서 이 문제는 금방 사그라들었다. * 24일엔 [[수전전대 쿄류저]]의 더빙판 캐스팅이 공개되었는데 [[대원방송]]의 신작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호화로운 성우진이어서 갤러들은 [[야! 신난다~]] 분위기였으나, 바로 다음날인 25일에 연이어 공개된 [[스마일 프리큐어!]]의 캐스팅이 외부 2명, 대원 성우 3명 조합인데다 그 대원 성우들이 아직 프리가 안 된 [[윤아영]], [[김연우(성우)|김연우]], 그리고 이미 전작 [[Yes! 프리큐어 5]]의 주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이지현(성우)|이지현]]이라 상당히 많은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지현에 대한 논란이 제일 큰데, 이지현의 출연으로 한국에서 1성우 1프리큐어 체제가 깨졌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자들은 마치 2012년의 캡틴포스 - 하트캐치 프리큐어 때와 딱 판박이인 상황이라 하기도 한다. * 7월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를 통해 8월에 더빙으로 볼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나오면서 성갤러들은 다시금 매니아층 애니메이션 더빙계에서 독보적인 카툰 네트워크의 행보를 찬양했다.[br][br][[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7월 30일부터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와 [[애니맥스]]에서 방송되었는데, 높은 기대치와는 달리 1화부터 '''자문자답'''이 벌어지는 답 없는 [[중복 캐스팅]]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될 각종 건담 [[패러디]]들과 [[성우장난]]을 다 날려버리는 성의가 부족한 연출[* 더군다나 외주사가 팬들에게선 항상 믿고 보는 CIC였는데, CIC 중에서도 연출력이 뛰어난 [[심정희]]가 아니라 [[한자와 나오키]]와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로 악명높은 [[최방옥]]이 맡아서 실망감과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다.]을 보여 갤 내에 비평글이 주르륵 올라왔다. * 7일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첫방송을 타게 되자 성우진 공개 당시와 마찬가지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스마일 프리큐어!]] 역시 나름대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대인 생활백서[* 원제는 피핑라이프(Peeping Life).]가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는데 성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여러모로 화제를 남기면서 성갤 내에서 대원의 평판을 어느 정도 올리는데 기여했다.[br][br]그에 반해, [[애니맥스]]의 게시판 관리자가 한일동시방영 체제에 관련된 불만을 제기한 네티즌에 대하여 작품을 '''원작 훼손''' 없이 보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현 체제로 전략을 수정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성갤러들은 즉각적으로 '''애니맥스의 폐국'''을 외쳤으며, 과거에 했던 자사 더빙작에 대한 자체적인 멸시이자 [[애니플러스]]를 어중간하게 따라하는 방송국이라고 하면서 비난과 조소를 날렸다. 안 그래도 2014년 이후 애니맥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성갤이었는데, 이번 발언으로 인해 애니맥스에 대한 성갤 내 평판은 바닥까지 친 상황이다. * 28일에는 그동안 성갤에서 연기력 논란으로 자주 입에 오르내렸던 만년 떡밥 4번 타자(...)인 성우 [[신송이]]가 '''직접 인증글을 남겼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84042&page=2&exception_mode=recommend|#]]~~[* 현재는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여태까지 신송이에게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여왔던 성갤러들은 댓글로 선을 넘은 비난과 카더라성 소문[* 안정적이지 못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외화에서 계속 출연하는 걸 두고 방송국에 빽이 있다느니 하는 추측.]에 휘둘린 점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그런데 이와중에 일부 [[어그로]]들이 신송이 비난 건에 대해 고정닉들을 싸잡아 까서 잠시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br][br]그리고 이때즘에 특정 아이피를 가진 한 유동닉이 글마다 시비조의 댓글을 달거나[* 사실 이 어그로만이 아니라 이 시기에 들어서 유독 갤에 올라오는 질문글들에 대체로 틱틱대거나 까칠하게 반응하는 등 성갤러들이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례가 많다. 이에 반발을 느낀 일부 성갤러들이 '요즘 왜 이렇게 싸우고 싶어 안달인 애들이 많냐'라며 일갈할 정도.] 아예 대놓고 분탕을 쳐대서 잠잠하던 갤 분위기가 다시 어수선해져버리는 데에 일조했다. * 8월 투니버스에서 [[명탐정 코난]] 미공개 X파일 시즌2가 8월 5일부터 방영되었다. 이번에도 엄의동 PD가 연출을 맡았으나 코난 시즌12에서 보여준 것 같은 과오는 범하지 않고 무난하게 로컬라이징을 해냈다. 그 외에 게임 [[회색도시]]의 성우 사인회와 관련해서 성우 [[정소영(성우)|정소영]]이 몇 차례 인증글을 남겼고([[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84722&page=23&exception_mode=recommend|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85676&page=21&exception_mode=recommend|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85904&page=21&exception_mode=recommend|3]])[* 첫번째 글에선 성우 [[홍범기]]도 댓글로 같이 인증글을 남겼다.] 사인회 당일엔 후기글들이 줄을 이뤘다.[br][br]또한 성우 [[정재헌]]이 국내 성우계에서 첫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선보이는 걸 시작해 성우들의 잇따른 아버챌 열풍이 며칠 동안 이어졌고 올라오는 아버챌 영상 마다 족족 개념글로 올라갔다. * 26일, [[김환진]]의 팬카페에서 9월 8일에 [[소년 점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였던 [[토리코]]X[[원피스(만화)|원피스]]X[[드래곤볼]]을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에서 방송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를 통해 성갤러들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살짝 체면을 구긴 카툰 네트워크였지만 아직까지 클라스가 살아있다는 증거라며 갓툰 네트워크를 찬양했다. 다만 [[베지터]]의 성우였던 [[김민석(성우)|김민석]]이 지난 [[신과신]] 더빙에 이어 이번에도 불참이라는 소식이 나오자 이 점에 대해선 아쉬워하였다.[* 김민석의 대타로 [[베지터]] 역은 [[드래곤볼 카이]]의 베지터 성우인 [[김승준(성우)|김승준]]이라고 한다.] * 30일, [[대원방송]]판 [[원피스(만화)|원피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88978&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B%90%ED%94%BC%EC%8A%A4|11기의 예고편이 떴는데]], [[브룩]]의 성우[* 투니버스판 브룩 성우는 최승훈이지만 대다수가 [[미스캐스팅]]이라는 평. 거기다 브룩의 성우는 예전부터 성덕들 사이에서 이인성으로 많이 점쳐왔다.]가 그동안 팬들이 그렇게 바랐었던 '''[[이인성(성우)|이인성]]'''이라는 게 밝혀지자 갤러리가 기쁨과 감격의 도가니가 되었다. 일부 팬들은 아예 '여태까지 대피스가 저지른 일들은 다 용서해준다'고 하기도. * 9월 브룩의 성우 교체로 많은 기대를 받은 대원판 원피스 11기가 9월 2일 9시에 [[애니박스]]에서 첫 방영되었고, 갤에서는 곧바로 이인성의 브룩에 대한 호평, 찬양이 줄을 이뤘다. 반면, 그와는 대비되게 대피스판 [[프랑키]]의 성우인 [[고구인]]의 연기가 거슬린다면서 덩달아 까였다. 그러나 여름방학이 지나고 본격적인 개학/개강 시기라서 그런지 이때부터 갤 화력이 확 약해져버렸다. 아침 시간대라는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매주 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건빌파나 포니 불판도 예전에 비해 반응이 너무 시원찮고 심지어는 아예 불판이 안 세워지는 일도 있다. 한창 떡밥으로 주가를 올리던 4~7월 만큼의 관심이 팍 떨어진 상황. 웬만하면 12월까진 이런 현상이 계속 갈 듯. * 17일, 갑작스럽게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마이 리틀 포니]] 시즌 2가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시작하고, [[디스코드]]의 성우가 [[김기현(성우)|김기현]]으로 공개되면서 다시금 포니가 주목받고 있다. * 10월 누군가가 성갤[* 물론 진짜인지 이간질을 위한 위장인지는 알 수 없다.]에서 왔다면서 [[SNS]]상에서 [[이유리(성우)|이유리]]에 대한 인신 공격을 했다. 과거 [[서유리]]와의 갈등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시작됐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많은 성갤러들이 또 다시 성갤의 이미지가 저하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br][br]최근 성갤 내부에서 자주 출몰하는 극단적인 소위 더빙 나치나 국수주의자 같은 편협한 사상을 가진 사람의 소행일 확률이 높긴 하지만, 어쨌든 개인의 일탈 범주이므로 컨트롤은 불가능한 노릇이라 온건한 성갤러들만 피해를 입은 형국이 됐다. * [[닥터후/뉴 시즌 8|닥터후 시즌 8]]가 원래 10월 6일에 방영될 예정였지만 방영 되기 4일전에 갑자기 편성이 취소 되었다. 하지만 방영하기 전에 [[1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12대 닥터]]의 첫 에피소드인 크리스마스 스폐셜 닥터의 시간(The Time Of Doctor)을 방영하지 않고 바로 시즌 8 본편 방영을 감행하려는 막장 편성을 할 뻔 했다. 시즌 8 편성건 외에도 작년에 해걸드가 폐지 될 때 [[닥터후/뉴 시즌 7|닥터후 시즌 7]]의 편성이 불투명했다가 간신히 편성 되었지만 시즌 7 본편 부터 하지 않고 [[닥터의 날|50주년 스폐셜]] 먼저 방영하는 닥터의 시간을 방영하는 물의를 일으켰는데도 [[KBS]]는 정신도 못차리고 이번에는 그 반대로 스토리 전개상 반드시 해야하는 크리스마스 스폐셜 에피소드 닥터의 시간을 안 하고 시즌 8 본편을 강행할려고 하다가 시청자 민원이 많이 들어왔던지 10월 6일 방영이 무산 되는 동시에 잠정 연기 되었으며 같은 BBC 드라마 [[아틀란티스(드라마)|아틀란티스]]가 재방한 이후인 다음해에 크리스마스 스폐셜 닥터의 시간이 무사히 방영 되었고 뒤를 이어 시즌 8 본편이 순서대로 방영했다. 그리고 KBS는 '''[[명화극장|연말에 엄청난 뒤통수를 친다]]'''. * 12일, 성우 [[최덕희]]의 토크콘서트가 개최되었는데, 콘서트 막바지 무렵에 최덕희가 '''10여년 만에 복귀한다'''는 예상 밖의 돌발 선언을 했다. 당시 현장은 그야말로 흥분과 감동의 도가니였다고 하고, 이 얘기가 넷상에 알려지자마자 '''성갤을 비롯한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폭발했다.''' 그 날 성갤에는 당연히 하루종일 최덕희 얘기만 나왔고 개중엔 [[명탐정 코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 [[포켓몬스터]]의 주역을 다시 바꿔야하는 거 아니냐는 둥 온갖 망상들이 나왔다.[br][br]그러나 다음날 성갤에 수년 간 자주 출몰하던 한 찌질이가 최덕희에 대한 인신공격, 시비성의 뻘글로 도배해 어그로를 끄는 사태가 일어났으며[* 그런데 정작 이 사람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성우들에 대한 집착 성향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덕희에 대한 반감을 표시한 이유는 다름아닌 [[정미숙]]의 광팬이었기 때문.] 너무 과도하게 최덕희를 떠받드는 점을 지적하며 은근슬쩍 최덕희의 미스캐스팅 사례를 논하는 희한한 글도 있었다. * 31일, 같은달 말에 영화 [[퍼펙트 스톰]]이 방영했었는데 [[영국 드라마]] [[삼총사(tvN)|삼총사]]에 특별 출연했던 [[한호웅]] 성우가 [[명화극장]] 더빙작에 출연했다. 물론 비중이 크지 않는 조연 배역였지만 한호웅 성우의 복귀로 최덕희 못지 않게 환호했었다. * 11월 11월에는 [[한국성우협회]]에서 [[최덕희]]와 [[한호웅]] 성우의 공식 복귀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모두 환호해었고 [[텔레토비]] 성우진 결성 가능하다는 평이 있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0234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출처]] * 12월 [[이용신]]의 트위터 중 [[통합진보당 해산심사 청구|모 방송이슈]]에 관해서 과도한 저격 트윗을 날린게 논란이 되었다. 이것 때문에 이용신은 순식간에 [[트인낭]]의 한 사례로 찍히고 말았다.[br][br]한편, [[가면라이더 위자드]] 성우진이 공개되었는데 [[코요미]] 역에 '''[[최덕희]]'''가 캐스팅되어서 많은 성덕들에게 감동을 주었다.[br][br]'''하지만, 한 동안 잠잠하게 지냈던 한국 성우계와 성갤에 충격적인 비보가 날라왔으니...''' 그것은 바로 '''[[명화극장]]의 폐지 소식'''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2014년]] 들어서 순조롭게 돌아가는 성우계 막판에 [[성덕]]들은 빅엿 하나 먹은 셈. 그리고 [[2012년]] 연말에 터진 [[임하진]] 성추행 사건과 [[2013년]] 연말에 터진 [[애니맥스]]의 더빙 포기 선언에 이어 2014년 연말에는 명화극장 폐지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성우계의 연말은 유난히 '''마가 낀 암흑의 시기'''라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 4일에는 [[대원방송]]의 [[원피스(만화)|원피스]] 11기 43화에서 잠깐 나온 [[빙크스의 술]]이 더빙되자 방송을 본 팬들은 다음화에 나올 풀버전 더빙을 기대하였으며, 8일에 방영한 44화의 풀버전도 더빙이 되자 많은 갤러들이 환호했다. 이로써 성갤에 또 한번 대원을 호의적으로 보는 시각과 [[최옥주]] PD를 다시 봤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렇게 연말까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대원은 2014년을 호평으로 시작해 호평으로 마무리하는 호조를 보였다. * 6일에 [[송준석(성우)|송준석]], [[임진응]], [[임채헌]], [[남도형]]이 출연한 보이스북 공연 이벤트가 열리자 갤이 이벤트 후기글로 도배되는 등 2~3일 내내 거의 보북갤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